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데뷔 3주년을 맞이했다. 싸이커스는 3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데뷔 3주년 축전 포스터를 공개하며 팬들과 함께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2023년 3월 30일 가요계에 정식 출사표를 던진 싸이커스는 음반, 공연, 시상식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각인시켜 왔다. 데뷔 3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싸이커스가 걸어온 여정을 되짚어 봤다.
◆ '하우스 오브 트리키(HOUSE OF TRICKY)' 시리즈 완결
싸이커스는 데뷔 앨범을 통해 자신들의 잠재력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인 '하우스 오브 트리키' 시리즈의 시작을 알렸다. 매 앨범 독보적인 콘셉트와 음악적 서사를 구축해온 이들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 6집을 마지막으로 해당 시리즈 마침표를 찍었다.
싸이커스의 음악은 제대로 통했다. 미니 1집은 데뷔 12일 만에 빌보드 메인차트인 '빌보드 200'에 75위로 진입했고, 미니 3집으로는 같은 차트에서 73위를 기록하며 5세대 K팝 보이그룹 최초로 데뷔 1년 만에 두 개의 앨범을 '빌보드 200' 차트 100위권 안에 올리는 성과를 이뤘다.
지난해 멤버 정훈의 활동 복귀로 10인 완전체 시너지를 제대로 보여준 이들은 가장 최근 발매한 미니 6집으로 초동 판매량(앨범 발매 후 일주일간의 판매량) 32만 장 이상을 기록해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는 등 '5세대 보이그룹 대표주자' 진가를 제대로 증명했다.
◆ 월드 투어로 다진 무대 경험치
싸이커스는 데뷔와 동시에 무서운 속도로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했다. 데뷔 6개월 만에 첫 월드 투어를 개최한 이들은 일본 2개, 미국 6개 도시를 순회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퍼포먼스 강자' 저력을 여실히 보여줬다.
2024년에는 5세대 보이그룹 최초로 미주 투어에 이어 유럽 투어까지 나섰다. 영국 런던에서 유럽 투어의 막을 올린 싸이커스는 스페인 마드리드, 독일 베를린, 이탈리아 밀라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폴란드 바르샤바, 프랑스 파리까지 총 7개국에서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후에는 호주로 발걸음을 옮겨 멜버른과 시드니에서도 공연을 펼치며 매서운 성장세를 입증했다.
지난해 서울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의 신호탄을 쌓아 올린 이들은 미국 뉴욕, 로즈몬트, 애틀랜타, 댈러스/포트워스, 로스앤젤레스와 일본 도쿄에서 공연을 이어가며 '글로벌 대세' 입지를 확실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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