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진이 '비주얼킹' 외모와 '세이렌' 환상 라이브로 팬들을 넘어 멕시코 대중들까지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5월 8일과 10일~11일(한국 시간) 멕시코시티 에스타디오 GNP 세구로스(Estadio GNP Seguros)에서 'BTS WORLD TOUR 'ARIRANG' IN MEXICO CITY'를 개최하고 약 15만 관객과 호흡했다.

'근본적인 아름다움'으로 사랑받고 있는 진은 멕시코에서도 실버 보이스의 탄탄하고 청량한 보컬, 절도 넘치는 퍼포먼스로 공연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진은 세이렌의 아름다운 음색과 뛰어난 무대 매너와 끊임없이 열정적인 에너지로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이 없는 날 멤버들과 보러 간 멕시코 전통 프로레슬링 루차 리브레(lucha libre) 경기에서 멕시코 국민 영웅 미스티코(Mistico) 선수와의 투샷 등으로 큰 화제가 된 진은 콘서트 중간에 미스티코 선수가 BTS와 진과 다른 멤버들의 이름을 쓴 그의 흰색 자켓을 입고 등장, 멤버와 프로레슬링 퍼포먼스를 보이기도 하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저는 멕시코에 대한 정말 좋은 추억들을 가득 가지고 갑니다. 루차리브레, 타코, 아미들의 함성, 그리고 여러분의 사랑까지.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라고 말한 진의 진심과 멋진 스페인어에 멕시코 팬들은 찬사를 보내며 진의 유창한 스페인어 발음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멕시코에서도 진의 굿즈 티셔츠가 빠르게 품절되며 진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했으며, 진을 향한 열광적인 반응은 공연장 밖에도 이어져 미국 등 세계 여러 나라의 X(옛 트위터)의 실시간 트렌드를 MI AMOR JIN IN MEXICO(멕시코에 있는 내 사랑 진) 등이 화려하게 장식했다.

멕시코 TV 뉴스 'Imagen Noticias'는 방탄소년단의 멕시코 투어 소식을 전하며 섬네일에 진의 솔로 투어 이미지를 사용, 진을 향한 멕시코의 큰 사랑을 증명했다. 'Imagen Noticias'는 다른 날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프로레슬링 경기장을 찾은 소식을 전하면서 진과 미스티코 선수의 투샷을 섬네일로 사용하고 뉴스에는 거의 처음부터 끝까지 내내 진이 등장하는 등 진은 멕시코에서도 최강 화제성을 드러냈다. 멕시코의 국민 경기인 루차 리브레(프로레슬링)를 소탈하게 잘 즐기며 리액션하는 진의 모습에 팬들을 넘어 멕시코 대중들이 커다란 호감을 나타내는 댓글이 줄을 이었다.

'비주얼킹'이자 '라이브킹' 진은 멕시코에서도 크게 입소문을 탔다. 틱톡,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서도 진의 반응은 열광적이었으며 진의 콘서트 무대 영상을 본 후 "팬이 아니지만 너희를 이해해", "아미가 아닌데 비명을 질렀어", "남자인데 스크롤하다가 사랑에 빠짐", "난 팬이 아닌데 완전히 빠져들고 있어" 등 팬이 아닌 멕시코인들의 뜨거운 반응 또한 잇달았다. 진에 대한 열렬한 반응에 유튜브 라틴아메리카 공식 계정은 해당 인스타그램 영상에 "진 형제여. 당신은 이제 멕시코 사람입니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멕시코에서 진을 향한 반응이 얼마나 폭발적인지 증명했다.
멕시코 출신 WWE 스타인 베르토(BERTO, 움베르토 카리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의 프리비를 인증하는 등 팬들을 넘어 멕시코의 대중과 셀럽들은 진을 향한 열정적인 사랑을 표현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