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이 TOP 커피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빅뱅 데뷔 20주년을 앞둔 시점과 맞물리며 의미심장하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는 '에라 모르겠다. 뱅첼라 비하인드, 신곡 비하인드, 밈 비하인드 전격 공개'라는 제목의 '살롱드립' 영상이 공개됐다. 게스트로는 솔로 컴백을 앞둔 태양이 출연했다.
이날 태양은 최근 빅뱅 멤버들과 함께 오른 코첼라 무대를 비롯해 솔로 앨범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가운데 태양이 '살롱드립'에서 웰컴 드링크로 선택한 음료가 공교롭게도 'TOP' 커피라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우연일 수도 있지만, 빅뱅 전 멤버 탑과 동일한 이름이라는 점에서 팬들 사이에서는 의미심장하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앞서 지드래곤은 탑의 신곡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자 '좋아요'를 누르며 화제가 됐다. 아울러 데뷔 20주년을 맞아 개설된 빅뱅 공식 계정이 탑 계정을 팔로우하며 4인 완전체 활동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특히 최근 코첼라에서 빅뱅 멤버들이 '봄여름가을겨울' 무대를 선보이며 탑의 목소리가 담긴 음원을 그대로 사용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에 일각에서는 멤버들 간 변함없는 유대감을 보여줬다며 데뷔 20주년 프로젝트를 향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현재 빅뱅은 3인 체제로 활동 중이다. 다만 공식 계정의 팔로우와 멤버들의 잇따른 움직임이 맞물리며 향후 빅뱅 활동을 두고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빅뱅은 2006년 5인조로 데뷔했다. 멤버 탑은 지난 2016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 사건의 여파로 탑은 연예계 은퇴 의사를 밝혔고, 팀에서도 탈퇴했다. 이후 그는 2024년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와 솔로 앨범 '다중 관점'을 통해 활동 재개에 나섰다. 전 멤버 승리는 버닝썬 사태에 연루되면서 빅뱅에서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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