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그래미 수상 프로듀서로부터 다시 한 번 호평을 받았다.
그래미 수상 이력을 가진 프로듀서이자 방탄소년단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앨범 제작에 참여한 '니티'(NITTI)는 K-all podcast와의 인터뷰에서 정국을 언급했다. 니티는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역시 정국의 라이브 보이스였다"며 "스튜디오에서만 해도 대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국은 정말 노래를 할 줄 아는 사람이다. JK는 모든 걸 완벽하게 소화했다"며 감탄을 전했다. 또한 "우리가 '이렇게 해봐'라고 하면 정국은 바로 알아듣고 해냈다. 그런 걸 보는 게 항상 멋있었다"며 정국의 실력을 강조했다.
해당 인터뷰 이후 온라인에서는 정국의 보컬 역량을 언급하는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앞서 방탄소년단 아리랑 타이틀곡 '스윔'(SWIM)의 작곡가 '타일러 스프라이'(Tyler Spry)도 정국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정국은 정말 훌륭한 작곡가이자 놀라운 가수다" 라며 "오토튠(보정) 없이도 모든 음정을 완벽하게 소화해낸다. 정말 천사 같은 멜로디를 완벽하게 뽑아냈다"고 밝혔다.

그래미 수상 프로듀서이자 EDM 그룹 메이저 레이저(Major Lazer)의 멤버인 '디플로'(Diplo)로 또한 "정국? 오토튠(음정보정 프로그램)이 필요 없다. 완벽한 목소리를 지녔다"라고 정국에 대해 감탄했다.
정국은 해외 매체 '뮤직 문디알'(Music Mundial)이 주관한 '2025년 최고의 K-팝 보컬리스트'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미국 유력 대중음악 전문지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발표한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가수 200인'(200 Greatest Singers of All Time)에 한국 남자 가수로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와 함께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가 발표한 '2024 빌보드 K-팝 아티스트 100'(The 2024 Billboard K-Pop Artist 100) 명단에서 1위와 '2023년 최고의 팝스타'(Billboard's Greatest Pop Stars of 2023: Introduction & Honorable Mentions (Staff List)에도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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