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팝스타 위켄드(The Weeknd)의 '현대카드 슈퍼콘서트'가 35분 만에 매진됐다.
현대카드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8 위켄드(The Weeknd)' 전 좌석이 매진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3년 만에 다시 돌아온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는 지난 2018년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로 처음 한국을 찾은 위켄드가 글로벌 초대형 팝스타로 성장해 다시 한번 한국 관객들과 만난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2017년 콜드플레이(Coldplay), 2023년 브루노 마스(Bruno Mars) 공연에 이어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역사상 세 번째로 열리는 10만 명 규모 공연이다.
예매는 현대카드 회원 및 일반으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20일 오후 12시부터 현대카드 회원 대상으로 진행된 선예매는 40분 만인 12시 40분에 매진했다. 이어 21일 오후 12시에 시작된 일반 예매 역시 35분 만에 전 좌석 매진됐다. 최대 동시접속자 수는 130만 명으로, 21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팝스타로서 위켄드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8 위켄드'는 오는 10월 7일, 8일 이틀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는 2007년 시작된 현대카드의 대표 문화마케팅 브랜드로, 비욘세와 폴 매카트니, 콜드플레이, 브루노 마스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 공연을 선보이며 국내 공연 문화 수준을 끌어올려 왔다.
위켄드는 알앤비(R&B)에 힙합과 일렉트로닉 요소를 결합한 '얼터너티브 알앤비' 장르를 대중음악계 주류로 끌어올린 대표 아티스트로 꼽힌다. 특히 음원 스트리밍 분야에서 각종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해왔다.
위켄드는 지난 2023년 스포티파이 최초로 월간 청취자 수 1억 명을 돌파했다. 또한 대표곡 'Blinding Lights'는 지난해 8월 스포티파이 최초로 50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기네스 기록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공연은 위켄드의 'After Hours Til Dawn' 스타디움 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해당 투어는 2022년 7월 시작 이후 최근까지 총 153회 공연, 누적 관객 약 750만 명을 기록하며 역대 남성 솔로 아티스트 가운데 최고 수준의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무대는 위켄드가 한국 팬들과 만나는 두 번째 공연이기도 하다. 그는 지난 2018년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팬들과 처음 만난 바 있다. 당시 알앤비 장르를 새롭게 해석한 음악 세계를 선보였다면, 이번 공연에서는 글로벌 팝 시장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 한층 확장된 음악과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일본의 인기 힙합 듀오 크리피 넛츠가 오프닝 무대에 올라 공연 열기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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