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12일, 13일 양일간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BTS WORLD TOUR 'ARIRANG' IN BUSAN'을 개최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오후 7시 23분이 무대 위에 올랐다. 오프닝곡으로 '훌리건(Hooligan)'을 선택한 방탄소년단은 하나가 된 듯한 특유의 칼군무는 물론, 흔들림 없이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뽐내며 5만 명이 넘는 아미(팬덤명)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앞서 지난 12일 첫 공연 때 때 75분 공연 지연 현상이 발생했으며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빅히트 뮤직) 측은 "모든 관객 여러분께 공연 시작 지연으로 큰 불편을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 관객 여러분께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 드리고자 운영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대한 준비했으나 본공연 시작이 지연됐다. 큰 실망과 불편을 드린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사과했다.
첫날의 운영 미흡을 둘째 날에는 상당 부분 극복한 것으로 보인다. 둘째 날에도 비록 정시 공연 시작은 못했지만 첫날의 혼란을 딛고 대폭 개선된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은 아미의 힘이자 방탄소년단의 힘이다. 방탄소년단은 이렇게 또 5만 아미의 가슴에 감동을 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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