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브라운(VROWN)이 첫 싱글을 선보인다.
13일 소속사 HOLO에 따르면 브라운은 오는 15일 정오 첫 번째 싱글 '잇지 빗지'(Itsy Bitzy)를 발매한다.
'잇지 빗지'는 브라운이 구축해 갈 독자적인 음악 세계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 음악, 비주얼, 캐릭터 서사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브라운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1960년 브라이언 하일랜드의 노벨티 팝 'Itsy Bitsy Teenie Weenie Yellow Polka Dot Bikini'가 대중문화에 남긴 '작음'의 이미지를 브라운만의 방식으로 전복한 곡이다. 작음은 약한 것이 아닌 더 빠르고 예측할 수 없게 움직이며 세상과 충돌하는 에너지로, 오히려 강렬하게 움직이며 공간을 장악하는 반전을 시사한다.
이를 위해 브라운은 독자적인 세계관인 '정크'(Zungk)의 포문을 열며 서로 다른 소리들이 부딪치며 만들어내는 거칠고 생동감 있는 사운드를 리스너들에게 고스란히 전한다.
한편, '잇지 빗지'는 오는 15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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