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이센스가 정치권에서 추진 중인 '혐오·범죄 조장 음원 방지법'에 대해 우려를 제기했다.
최근 이센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검열을 부활시키면 안 된다. 기준을 누가 정하고 결정할 수 있냐"는 일침을 글을 공개했다.
이센스의 이 같은 발언은 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음악산업진흥법' 및 '정보통신망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해당 일부개정법률안은 청소년 유해 음원의 유통을 막기 위해 음원 유통사의 자정 노력을 유도하고 심의 긴급 대응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취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이 전해지자 이센스는 "어떤 노래가 듣기에 불편하면 그 불편한 개인이 그 노래를 소비 안 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생각을 밝혔다.
이어 "총 게임을 하면 총으로 (게임 속) 사람 쏘니까 총 쏘는 게임 금지 하자는 말 같은 거 아니냐"고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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