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MC몽(본명 신동현)이 이달 말 신곡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MC몽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그는 "처음으로 공개한다. 감사하다. 진심으로 영광이었다. 29일 부산 콘서트와 함께 선공개 신곡 발표한다"며 신곡 발표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14일과 16일 이틀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MC몽 단독 콘서트 '한여름 밤의 아이스 깨끼' 현장이 담긴 것으로, 당시 MC몽은 2022년 이후 약 4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영상에서 MC몽은 "모든 분들이 저를 사랑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 무대에서 여러분이 가장 사랑하는 가수는 MC몽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눈시울을 붉히며 "제가 조금만, 조금만 사랑받는 연예인이었으면 여러분들에게 좋았을 텐데 (그러지 못해) 죄송하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앞서 MC몽은 전 매니저 명의로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처방받았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이에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MC몽 등 피고발인을 조사해 관련 진술을 확보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이후 경찰은 MC몽의 혐의를 인정할 만한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보고 불송치 처분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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