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컴백 공연 등 약 2600장의 티켓을 부정 구매·판매한 30대가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정보통신망법 위반, 업무방해, 공연법 위반 등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은 A씨가 지난 2월 23일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방탄소년단 광화문 공연 티켓을 가족, 지인 명의 계정으로 총 9장 예매한 것으로 파악했다. 또한 2023년 4월부터 올 3월에 이르기까지 약 2600장에 달하는 공연 티켓을 부정 구매 후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경찰은 A씨 범행에 대한 범죄 수익 4억 4200만 원 상당에 대해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을 신청했다.
경찰은 앞으로도 티켓 부정 구매와 유통 행위에 대해 엄정히 수사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