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송라이터 윤석원이 또 하나의 새로운 이야기를 들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주)문화인은 2일 윤석원의 EP 앨범 '사랑했지만'이 발매된다고 밝혔다.
'사랑했지만'은 서툰 사랑과 이별, 가족에 대한 그리움, 쉼 없이 달려온 청춘의 순간 등 누구나 한 번쯤 마주했을 감정들을 윤석원 특유의 감성으로 풀어낸 앨범이다. 윤석원은 '사랑했지만'을 통해 R&B를 기반으로 다채로운 장르적 색채를 담아낸 5곡을 선보인다.
윤석원은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 곡 '사랑했지만'에서 이별 후에도 상대의 행복을 바라며 지난 사랑을 담담하게 떠나보내는 마음을 그린다. 더불어 어린 시절 아버지와의 추억을 바탕으로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자신의 성장을 표현한 '나 홀로 비행', 치열했던 청춘의 삶과 그 속에 숨겨진 상처를 노래한 '브레이크(Brake)', 상처를 주는 관계에서 벗어나 자신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겟 어웨이(Get away)', 끝나버린 사랑에 대한 미련과 기다림을 녹여낸 '월화수목금토일' 등 다양한 트랙으로 앨범을 채운다.

특히 윤석원은 앨범 전 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으며, '사랑했지만'과 '겟 어웨이'에서는 작사, 작곡, 편곡까지 맡아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한층 깊이 있게 풀어낸다.
뿐만 아니라 윤석원은 오는 19일 오후 5시 홍대 Vel.R 벨르(전 벨로주) 공연장에서 앨범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 '사랑했지만, 사랑했기에'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에서 윤석원은 앨범에 담긴 이야기를 보다 깊이 있게 들려줄 전망이다.
윤석원은 2024년 3월 EP '갑자기 떠오른 멜로디'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했다. 데뷔 전부터 SNS 콘텐츠인 '갑떠멜(갑자기 떠오른 멜로디)' 시리즈로 독보적인 음악적 센스와 멜로디 메이킹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우리 헤어진 거 맞나요', '잔향', '아기로보트', '내가 없는 너의 하루' 등을 통해 R&B-Soul부터 발라드, 미디엄 템포를 넘나드는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해왔다. 이에 이번 '사랑했지만'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 또한 음악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윤석원의 EP 앨범 '사랑했지만'은 2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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