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극과 극의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17일 리사는 개인 SNS에 "KYOTOKYO"라는 문구와 함께 근황이 담긴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리사는 전통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문 앞을 배경으로 우월한 8등신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바디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밀착된 그레이 컬러 셋업을 입은 리사는 골반 라인이 과감하게 파인 디테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특유의 힙하고 관능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어지는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앞선 시크한 분위기와 180도 다른 청초하고 단아한 자태로 반전을 선사했다. 은은한 파스텔 톤의 플로럴 패턴 유카타를 차려입은 리사는 머리에 새하얀 꽃 장식까지 더한 채 쪼그려 앉아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다. 블랙 컬러의 명품 브랜드 L사 가방에 앙증맞게 매달린 헬로키티 인형 키링과 리사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어우러져 한 편의 청춘 영화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리사는 2023년부터 루이비통의 모기업인 루이비통 모에헤네시(LVMH) 가문의 넷째 아들인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를 이어왔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이며 미국 포브스 선정 세계 부호 2위에 오른 인물이다.
두 사람이 공식적으로 연인 관계임을 인정하지는 않았지만, 블랙핑크 콘서트장을 비롯해 각종 맛집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파파라치 컷들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을 넘어 결혼설까지 제기됐다.
하지만 최근 결별설이 떠올랐다. 지난 6월 한 미국 패션지는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의 결별 가능성을 언급, "리사 측 관계자가 연애 관련 질문을 삼가달라고 요청했다. 리사와 아르노가 갈라선 것으로 보인다"라고 주장했다.
현재는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리사가 태국 배우 블루 퐁티왓과 여러 차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새 열애설이 제기됐다. 심지어 리사와 가족들이 블루 퐁티왓 모친의 생일 파티에 함께했다는 목격담까지 나왔다.
블루 퐁티왓은 리사보다 3세 어린 연하다. 훈훈한 비주얼로 국내 팬들 사이에서는 '태국 차은우'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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