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브라질 팬심을 사로잡으며 '글로벌 아이콘' 존재감을 빛냈다.
지민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ARIRANG' 월드 투어 무대로 현지 음악 매체의 조명과 유명 인사들의 관심을 받았다. 방탄소년단 남미 투어의 마지막 개최지인 브라질에서 팬들은 지민의 생일도 뜨겁게 축하했다.
브라질 음악 매체 빌보드 브라질은 지민이 춤과 팬들과의 소통으로 카리스마를 보였고, 팬들이 그의 움직임을 가까이에서 지켜봤다고 전했다. 강렬한 무대 존재감과 시그니처 미소도 소개했다.


공연 중 멤버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유행하는 춤을 선보이자 지민은 이를 따라 추는 모습을 보였다. 팬들은 완벽한 퍼포먼스와 대비되는 이 모습에 엉뚱하고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민과 리그 오브 레전드(LoL)를 함께 즐겼던 일화를 공개한 브라질 게이머 빅토르 아우구스토는 공연장 대형 스크린에 지민이 나오자 자신을 바라봤다며 "그는 내 친구야! 그는 내 친구야!"라고 소리친 영상을 SNS에 올렸다.

브라질 축구선수 네이마르의 딸 마리아 헬레나와 어머니 아만다 킴벌리도 공연장을 찾았다. 마리아 헬레나가 공연을 즐기는 모습과 지민의 무대 영상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한 아만다는 '지민을 좋아하는 여러분을 위해(Jiminas pra vocês)'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브라질 팬들은 노란 꽃과 축하 노래로 지민의 생일을 기념하며 행복과 건강, 앞으로 이어질 행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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