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뷔가 따뜻한 인간미로 브라질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월드 투어 '아리랑' 브라질 공연을 계기로 브라질 스포츠·엔터테인먼트 미디어 CazéTV에 출연해 현지 진행진과 소통했다. 뷔는 방송에서 포르투갈어와 브라질 음식·문화에 관심을 보이고 한국 전통놀이인 딱지치기도 소개했다.

진행자인 이자벨라 팔리아리는 방송 뒤 라이브 방송을 통해 뷔가 제작진 한 명 한 명에게 인사하고 사람들의 눈을 보고 대화한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이자벨라는 뷔의 이니셜이 쓰인 티셔츠를 입고 방탄소년단 공연장을 찾은 모습도 SNS에 올렸다.

CazéTV 크리에이터이자 진행자인 에드아르두 테베는 멤버들에게 선물을 전달했을 때 뷔가 고마워하는 눈빛으로 바라봐 감동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뷔가 인터뷰 내내 행복해했고, 브라질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포르투갈어를 미리 공부해 왔다고 말했다.
제작자 이안 프라칼로시는 뷔가 자신에게 귓속말하는 사진을 게시했으며, 에드아르두 테베와 뷔가 자신을 더 좋아했다는 내용의 논쟁을 벌이기도 했다. 뷔가 방송에서 언급한 브라질 싱어송라이터 조타 폐는 '러브 미 어게인'을 커버하며 감사 인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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