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현장에서 시신 한 구가 발견됐다.
뉴시스의 2일자 보도에 따르면, 1일 밤 10시 20분경 전북 군산시 삼학동의 구모(68)씨의 주택에서 불이 나 60대로 추정되는 신원 미상의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또한 주택 건물 전체 81㎡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15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 불은 이웃집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119 출동 당시 건물은 이미 일부분 무너진 상태였으며, 남성은 무너진 안방 흙더미 속에서 발견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화재진압대와 구조구급대 등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최성기(화재로 차량이나 건물전체에 불이 붙어 타오르는 시기를 의미)' 화재로 집 일부분이 무너져 내리고 있던 상태였다"고 말했다.
이어 "정확한 화재원인 및 사망자 인적사항에 대해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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