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연휴가 끝나며 아직 도착하지 않은 택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늘며, 배송조회 방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8일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CJ대한통운을 비롯해 로젠택배, 한진택배 등 각종 택배 서비스 배송조회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본인이 받을 택배를 조회하기 위해서는 각 택배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송장번호를 입력하면 쉽게 확인 가능하다.
또한 CJ대한통운은 송장번호 없이도 자신이 받을 택배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택배 수취인의 연락처가 자신의 휴대폰 번호와 동일하다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본인인증 후 자신에게 오는 택배의 위치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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