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팝 기획자이자 소설가로 활동 중인 나상천 작가가 8월 5일 오전 서울 KT광화문빌딩 West 1층 KT 온맞이에서 장편소설 '어느 멋진 도망' 북콘서트를 연다.
이번 북콘서트는 '점심 한 시간의 일탈'을 콘셉트로,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하는 행사다. 나 작가는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완주한 경험과 작품 창작 과정을 독자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어느 멋진 도망'은 K팝 기획자로 활동해 온 나 작가가 2023년과 2024년 두 차례 완주한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800km를 배경으로 한 장편소설이다. 각기 다른 사연을 지닌 네 인물이 33일간 같은 길을 걸으며 도망쳐온 상처를 마주하고 치유와 변화를 맞이하는 과정을 담았다.

이 작품은 정식 출간 전 밀리의서재 연재에서 최단기간 최다 '밀어주기'와 주간·월간 톱 10을 기록했다. 출간 한 달여 만에 5쇄 1만 부와 전자책 2만 부를 돌파하며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작품 OST는 경서의 '말 대신'이다.
나 작가는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까미난떼'도 개발하고 있다. 지난 2월 넘버 쇼케이스를 마친 '까미난떼'는 올해 하반기 정식 쇼케이스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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