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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크온, 워너뮤직 20만음원 사용계약

쥬크온, 워너뮤직 20만음원 사용계약

발행 :

김태은 기자

쥬크온(www.jukeon.com)이 음악포털 가운데 가장 많은 팝(POP) 음원을 보유하게 됐다.


네오위즈(대표 박진환)가 운영하는 음악포털 쥬크온은 10일 "외국직배사 워너뮤직과 음원 사용계약을 맺고 팝음원 20만곡을 단계적으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워너뮤직은 컴필레이션음반 MAX와 마돈나, 크랙데이빗 등의 유명 음원을 확보하고 있는 외국계 대형 음반사다. 워너뮤직과 정식으로 음원 계약을 맺는 것은 국내 온라인음악사이트 중에서 쥬크온이 처음.


또 쥬크온은 현재 소니뮤직과의 음원공급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이 계약이 마무리되면 워너뮤직, BMG, EMI 등 국내최대 외국직배사와 4곳과 모두 손을 잡게된다.


장현국 쥬크온 팀장은 "최신인기가요 못지않게 다양한 팝송의 음원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뮤티즌이 돈을 지불하기에 아깝지 않은 합법적 온라인음악산업 정착에 쥬크온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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