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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손하, 日아이치현 한류축제 대미 장식

윤손하, 日아이치현 한류축제 대미 장식

발행 :

김원겸 기자
사진

일본에서 활동중인 탤런트 윤손하(사진)가 내년 1월 아이치현에서 열리는 '한류축제'에 참가해 대미를 장식한다.


'소나(Sona)'라는 이름으로 최근 싱글을 발표하고 일본에서 가수로도 데뷔한 윤손하는 내년 1월 30일 오후 1시 아이치현 지역 라디오 FM AICHI가 주최하는 '한류축제'의 마지막 이벤트로 열리는 'sona Premium Live'에 출연해 이야기와 함께 라이브 실력을 공개한다.


지난 2002년 '소나'라는 이름으로 국내에서도 음반을 발표했던 윤손하는 지난 10월 말 일본에서 첫 싱글을 발표하고 정식 가수로 데뷔했다. 이에 앞서 지난 10월 16일 후지TV에서 방영한 한국 드라마 '천국의 계단' 주제곡인 김범수의 '보고싶다'를 일본어로 리메이크해 부르기도 했다.


윤손하는 내년 2월 2일에는 두번째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FM AICHI 주최의 '한류축제'는 나고야 인근 아이치현 이누야마시의 야외 민족 박물관 리틀 월드에서 3개의 이벤트로 진행된다. 행사장은 모두 본관 전시장 주요 홀에 마련한 특설 무대에 열린다.


FM AICHI의 '한류축제' 3가지 이벤트로 진행된다. 15일 오후 1시에는 일본 인기 아나운서 겸 작가 타시로가 한국의 영화나 드라마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23일 오후 1시에는 'FM AICHI 퍼스낼러티 카니발'이라는 제목으로 일본의 유명 방송인들이 출연해 한류를 주제로 토크 쇼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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