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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미, 피아노 삼매경 "조만간 기쁜소식 선사"

박솔미, 피아노 삼매경 "조만간 기쁜소식 선사"

발행 :

정상흔 기자
사진

배우 박솔미가 피아노 연주 삼매경에 빠졌다.


2일 박솔미의 측근에 따르면, 박솔미는 최근 서울 논현동의 한 피아노 연습실에서 전문 피아니스트에게 트레이닝을 받는 한편 일주일에 1~2회 정도 신사동의 녹음실을 찾고 있다.


특히 박솔미는 일본의 유명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를 좋아해 그의 음악을 자주 연주하는 편. 또한 피아니스트 이루마와 돈독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기도 하다.


박솔미의 소속사 케이앤리 엔터테인먼트측은 “피아노 연습의 특별한 이유는 없다. 어릴 적 다양한 수상 경력과 피아노에 대한 애착으로 그동안 잠시 접었던 피아노를 다시 공부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솔미는 “4살 때부터 치던 피아노를 오랜만에 다시 치는 기분이 처음 MBC 공채에 입사하던 기분과 같다. 피아노 연습 이유는 지금 말씀 드릴 수 없지만 조만간 기쁜 소식을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박솔미는 지난해 영화 ‘바람의 전설’(감독 박정우) 이후 활동이 뜸하다가 최근 일본 에르뷰 화장품 ‘엘렉토레’ 브랜드의 1년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제5회 광주국제영화제(8월26일~9월4일까지) 홍보대사로 임명돼 서서히 기지개를 켜는 중.


박솔미의 측근은 “박솔미가 그동안 외국팬들을 위해 준비해 온 독특한 퍼포먼스를 이달 중 공개하고 올 가을 드라마를 통해 팬들 곁에 복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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