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박솔미, 日영화 '아즈미' 우에토 아야와 한솥밥

박솔미, 日영화 '아즈미' 우에토 아야와 한솥밥

발행 :

정상흔 기자

배우 박솔미가 일본영화 ‘소녀검객 아즈미 대혈전’ 시리즈의 우에토 아야와 한솥밥을 먹는다.


9일 박솔미측에 따르면, 박솔미는 우에토 아야의 소속사 오스카 프로모션과 일본활동 전속계약을 맺기 위해 이날 오전 3박4일 일정으로 출국했다.


오스카 프로모션은 일본 배우 2700여명이 소속된 대규모 연예기획사. 일본드라마 'H2' '라스트 크리스마스'의 타마루 마키, ‘성형미인’ ‘아내는 요술쟁이’의 요네쿠라 료코 등의 인기스타들이 두루 포진해 있다.


오스카 프로모션측은 일본에서 방영된 드라마 ‘겨울연가’ ‘올인’에 출연한 박솔미의 세련된 이미지를 높이 사 한류스타로서는 유일하게 박솔미를 발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솔미는 “아직도 한류열풍이 실감나지 않고 ‘겨울연가’의 인기가 어리둥절할 뿐이다. 일본팬들은 감정표현에 서툴러 오히려 딱 부러지는 성격의 ‘겨울연가’의 오채린 역을 많이 사랑해 주시는 것 같다. 근래 오랜 시간 푹 쉬어온 만큼 올 가을부터 국내와 일본 등지에서 다시 활발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박솔미는 이날 오후 오스카 프로모션측과 계약을 체결한 뒤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사진=윤권수 인턴기자>


추천 기사

    스포츠-일반의 인기 급상승 뉴스

    스포츠-일반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