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스타 마돈나가 열정적인 강연으로 뉴욕 대학생들에게 감동의 물결을 일으켰다.
19일(현지시각) 미국 주간지 피플에 따르면, 마돈나는 지난 18일 미국 뉴욕 헌터 컬리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과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마돈나는 이 강연에서 자신이 학생들과 비슷한 나이에 뉴욕에 와서 품었던 성공을 향한 야망을 역설했다.
마돈나는 이날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패했을 때 남들이 자신에 대해서 말하는 것을 받아들이지만 나는 그렇지 않았다. 나는 남들과 다른 위대한 사람이 되고 싶었다”라고 강조했다. 또 이날 마돈나의 강의를 들은 학생들은 감동을 받은 기색이 역력했다.
이 강의에 참석한 미쉘 캐스트(23)는 "나는 마돈나에게 반했다. 그녀는 정말 멋졌고 모든 질문에 기꺼이 대답할 준비가 돼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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