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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야' 김형인 "원빈 스크래치는 내가 원조"

'그런거야' 김형인 "원빈 스크래치는 내가 원조"

발행 :

이규창 기자
사진

개그맨 김형인이 "원빈 스크래치는 내가 원조"라고 주장했다.


SBS '웃찾사'(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인기코너였던 '그런거야'에서 일명 '원빈 스크래치'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던 개그맨 김형인은 "사실 스크래치는 원빈보다 내가 먼저 했다"며 "난 2004년 7월에 했고, 원빈이 스크래치를 선보인 영화는 2004년말 개봉했으니 내가 원조"라고 주장했다. 따라서 '원빈 스크래치'가 아니라는 것.


'그런거야' '뭐야' 등의 코너로 인기를 누리다 전 소속사와의 분쟁을 계기로 활동을 중단했던 김형인은 지난 10월29일 새 코너로 4개월만에 '웃찾사' 녹화에 참여했다.


한편 김형인은 1일 오후 서울 목동 SBS본사에서 '올드보이즈' '피곤한데' '챙피해' 등 새 코너를 선보이는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갖고 "안방에 돌아온 기분이다"며 복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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