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6회 청룡영화상이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이날 사회는 '청룡의 여인' 김혜수와 정준호가 MC를 맡았다.
김혜수는 지난 15회때 첫 인연을 맺은 이후 20회부터 올해까지 무려 7년연속 MC를 맡았고, 93년과 95년 '첫사랑'과 '닥터 봉'으로 두 차례나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청룡영화제의 산증인이며, 매년 파격적인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청룡의 여인'으로 불려왔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26회 청룡영화상이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다. 이날 사회는 '청룡의 여인' 김혜수와 정준호가 MC를 맡았다.
김혜수는 지난 15회때 첫 인연을 맺은 이후 20회부터 올해까지 무려 7년연속 MC를 맡았고, 93년과 95년 '첫사랑'과 '닥터 봉'으로 두 차례나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청룡영화제의 산증인이며, 매년 파격적인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청룡의 여인'으로 불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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