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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베킨세일, 남편연출작 ‘언더월드2’서 전라베드신

케이트 베킨세일, 남편연출작 ‘언더월드2’서 전라베드신

발행 :

정상흔 기자
사진

영화 ‘세렌디피티’의 청순미인 케이트 베킨세일(사진)이 자신의 남편 렌 와이즈먼이 연출한 ‘언더월드2-에볼루션’에서 전라 베드신 열연을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오후 시사회를 통해 국내에 공개된 ‘언더월드2’에서 뱀파이어 여전사 케이트 베킨세일(셀린느 역)은 늑대인간과 뱀파이어의 혼혈인종 스칸 스피드맨(마이클 역)과 숨막힐 정도로 매혹적인 전라 베드신을 펼쳤다.


특히 이 영화의 연출자인 렌 와이즈먼은 케이트 베킨세일의 남편이라 이 베드신에 세간의 관심을 집중되기도 했다.


케이트 베킨세일은 전편 ‘언더월드’를 촬영하면서 렌 와이즈먼 감독과 본격적으로 교제해 결국 화촉을 밝혔다. 전편과 후편에 루시안 역으로 출연한 마이클 쉰은 케이트 베킨세일의 전남편.


한편 이 작품에서 셀린느의 아역 배역은 케이트 베킨세일의 다섯 살배기 친딸이 맡아 이 영화에 온가족이 총출동한 셈이다.


전편이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의 대결에 집중한 데 비해 ‘언더월드2’는 이들의 숙명적인 대결뿐만 아니라 박쥐인간 및 돌연변이 늑대인간 등 보다 다채로운 캐릭터로 중무장했다. 개봉은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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