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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日 동시데뷔 메이, 日차트서 '돌풍'

韓中日 동시데뷔 메이, 日차트서 '돌풍'

발행 :

김원겸 기자
사진

오는 22일 한국과 중국, 일본 세 나라에서 동시에 앨범을 발표하는 일본인 가수 메이(MAYㆍ23)가 일본 가요계에서 이변을 낳고 있다.


메이는 일본에서 발매될 EP(Extended Play) 앨범의 타이틀 곡 'wonderland'가 일본의 음악사이트 뮤모에서 스트리밍 제공 2주만에 7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뮤모 사이트는 일본의 유료 음악 서비스 사이트로 일본에서 최대 스트리밍 사이트로 코다 쿠미를 비롯해, 하마자키 아유미, 오오츠카 아이, 혼성 그룹 TRF 등 일본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이 사이트를 통해 스트리밍 첫 선을 보이기도 한다.


현재 보아의 음반사인 에이백스 소속으로 활동 준비를 하고 있는 메이의 이 같은 순위는 일본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달리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단 한장의 앨범도 발매되지 않는 철저한 신인이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에이벡스 측의 한 관계자는 "메이는 말과 시대를 넘은 목소리를 들려주는 싱어 송 라이터"라며 "앞으로 메이는 일본내 뿐만 아니라 아시아 시장에서 뜨거운 주목을 끌 것"이라며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메이의 한국 소속사인 팝툰 프로덕션 측은 "메이는 힙합이나 댄스 뮤직이 주류가 되고있는 현 음악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될 것"이라며 "뮤모 차트에서 보여준 메이의 성과는 이를 증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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