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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스포츠닥터스, 美셔필드 아카데미와 봉사활동

UN스포츠닥터스, 美셔필드 아카데미와 봉사활동

발행 :

이준엽 기자
<사진제공=UN스포츠닥터스> 셔필드 아카데미 교장 찰스 칸 3세(왼쪽), UN스포츠닥터스 이사장 허준영(오른쪽)
<사진제공=UN스포츠닥터스> 셔필드 아카데미 교장 찰스 칸 3세(왼쪽), UN스포츠닥터스 이사장 허준영(오른쪽)

의료봉사단체인 UN스포츠닥터스가 미국 보딩스쿨 셔필드 아카데미와 함께 전 세계 의료 불모지에서 의료봉사활동에 나선다.


UN스포츠닥터스 측은 28일 미국 명문 보딩스쿨 셔필드 아카데미의 교장 찰스 칸 3세가 방한해 의료봉사활동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833년에 설립된 셔필드 아카데미는 미국 코네티컷 주에 위치한 사학 서열 20위권 내의 명문 보딩스쿨로, 보딩스쿨이란 미국 주류 사회에 진출하는 리더를 교육시킬 수 있는 교육 방식을 뜻한다. 현재 많은 한국의 학생들이 셔필드 아카데미를 비롯해 여러 보딩스쿨에서 국제적인 인재로 성장해 가고 있다.


'꿈이 있는 자에겐 희망을, 소외된 자에겐 나눔을' 실천하고자 모인 UN 스포츠닥터스는 김의신 교수, 김창준 의원, 배우 정준호, 전 마라톤 선수 이봉주, 한국 체조의 간판스타 양학선 등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모여 의료 봉사와 구호활동, 스포츠 꿈나무에 대한 후원활동을 위해 결성된 단체이다.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은 UN 스포츠닥터스의 자발적인 봉사 참여를 통하여, 지구촌 어디나 보편적인 인간의 존엄성과 인류애를 배우고 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얻게 된다.


또한 UN스포츠닥터스는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할 때나 취업 시 추천을 하며, UN 인턴사원 추천, UN 컨퍼런스 참여도 적극 추천하여 봉사정신이 있는 한국의 학생들이 국제 사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편 UN 스포츠닥터스는 지구촌 어디나 소외되고 고통 받는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할 의사, 약사와 중, 고, 대학생, 일반인 자원봉사자들의 참가를 기다리고 있다. UN 스포츠닥터스(070-4652-6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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