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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대한야구협회장, 시즌 첫 포항경기 시구

이병석 대한야구협회장, 시즌 첫 포항경기 시구

발행 :

김우종 기자
이병석 대한야구협회 회장 ⓒ사진제공=OSEN
이병석 대한야구협회 회장 ⓒ사진제공=OSEN


이병석 대한야구협회 회장(국회부의장)이 16일 열리는 올 시즌 첫 포항경기(삼성-SK)에 시구자로 나선다. 이병석 회장은 지난 14일 국제야구연맹(IBAF) 집행위원으로 선출된 바 있다. 또 포항시(포항 북)는 이병석 회장이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정성을 들이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지난해 8월 개장한 포항야구장에서는, 올 시즌 삼성 라이온즈 홈 64경기 중 14%인 9경기가 열린다. 또 올해 7월 19일 프로야구 올스타전도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삼성은 차우찬을, SK는 레이예스를 선발로 내세운다. 차우찬은 올 시즌 2경기 출전해 8⅓이닝을 던지는 동안 1승 무패, 8피안타 8탈삼진 7볼넷 1실점 평균자책점 1.08을 기록하고 있다.


SK 레이예스는 올 시즌 3경기 출전해 23⅓이닝 동안 2승 무패, 9피안타(1피홈런) 7볼넷 20탈삼진 7실점(6자책) 평균자책점은 2.32를 기록 중이다.


2연승 중인 삼성은 10경기를 치른 현재 7승3패로 KIA와 함께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반면, 2연패를 달리고 있는 SK는 11경기를 치른 현재 5승6패, 리그 7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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