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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쇼트트랙, 마지막 메달 도전..'유종의 미' 거둘까?

남녀 쇼트트랙, 마지막 메달 도전..'유종의 미' 거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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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중인 쇼트트랙 대표팀. /사진=뉴스1


한국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이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마지막 메달 사냥에 나선다.


우선 남자부가 먼저 나선다. 한국 남자 대표팀의 박세영(21, 단국대)과 이한빈(26, 성남시청)은 22일 새벽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8강전에 나선다.


박세영과 이한빈은 지난 18일 예선에서 각각 조 1, 2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박세영은 8강 2조에서 한티엔위(중국), J.R. 셀스키(미국) 등과, 이한빈은 4조에서 '쇼트트랙 황제' 안현수(29, 러시아명 빅토르 안)와 레이스를 펼친다.


한국 남자 쇼트트랙은 이번 올림픽에서 노메달에 그치고 있다. '역대 최약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그렇더라도 노메달은 충격적이다. 이제 500m 한 종목만 남겨두고 있다. 자존심을 위해서라도 이렇게 물러날 수는 없다.


남자부 8강이 끝나면 여자부 1000m 8강이 열린다. '세계랭킹 1위' 심석희(17, 세화여고)를 비롯해 박승희(22, 화성시청), 김아랑(19, 전주제일고)이 나선다.


심석희, 박승희, 김아랑은 모두 조별 예선에서 1위로 통과했다. 8강에서는 우선 김아랑이 2조에서 먼저 경기를 치른다. 이어서 심석희가 3조, 박승희가 4조로 나선다.


사실 누가 금메달을 따더라도 2관왕이지만, 3000m 계주에서 '폭풍 질주'를 선보이며 대표팀에 금메달을 안긴 '쇼트트랙 여제' 심석희의 선전이 예상된다. 심석희는 지난 2012년 10월 이 종목에서 세계기록(1분26초661)을 세운 바 있다.


과연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이 마지막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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