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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시즌 11승!'..메이저리그 다승 1위 등극

다나카 '시즌 11승!'..메이저리그 다승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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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이닝 10K를 잡아내며 시즌 11승 달성에 성공한 다나카 마사히로(26, 뉴욕 양키스)./ 사진=AFPBBNews



'신의 아이' 다나카 마사히로(26, 뉴욕 양키스)가 시즌 11승에 성공하며 메이저리그 전체 다승 1위에 나섰다.


다나카는 18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 브롱크스에 위치한 뉴 양키스다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10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11승(1패)을 달성했다. 14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와 함께 평균자책점도 2.02에서 1.99로 하락했다.


시즌 14번째 경기에 선발 등판한 다나카는 1회초 선두 타자 호세 레이예스에게 초구 솔로 홈런(비거리 108m)을 허용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여줬다. 경기 시작과 함께 1점을 내준 다나카는 투수 땅볼과 삼진을 통해 투 아웃을 만들어냈지만 엔카나시온과 로우리에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다나카는 후속 타자 나바로를 삼진으로 잡고 길었던 1회를 마무리했다.


2회초 삼진 2개를 잡고 이닝을 끝낸 다나카는 3회 안타 하나와 몸에 맞는 공 하나를 허용했지만 삼진 하나를 추가하며 실점 없이 이닝을 끝냈다. 다나카가 무실점으로 이닝을 이어가자 양키스 타자들도 마침내 응답하기 시작했다. 이어진 3회말 1사, 양키스는 켈리 존슨의 우중간 2루타와 가드너의 우월 투런 홈런(비거리 101m)을 통해 2-1 역전에 성공했다.


2-1의 리드를 업은 다나카는 4회초 삼진 2개를 곁들여 이닝을 마무리했고 5회초엔 3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잡아내며 삼진 퍼레이드를 이어나갔다. 다나카의 삼진 행진과 함께 양키스는 5회말 공격에서 데릭 지터의 내야안타와 상대 투수 스트로만의 폭투, 텍세이라의 중전 적시타를 통해 3-1로 스코어를 벌렸다.


다나카는 6회초에도 마운드에 올라 2루타 하나를 허용했지만 세 타자를 모두 내야 땅볼로 처리하며 이날 등판을 마쳤다.


양키스는 나머지 3이닝을 델란 베탄세스(2이닝)와 데이비드 로버슨(1이닝)이 차례로 마무리 하며 다나카의 시즌 11승과 팀의 3-1승리를 지켜냈다.


다나카는 이날 승리를 통해 시즌 11승을 거두며 마크 벌리(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제치고 메이저리그 전체 다승 부문 1위에 올랐다. 다나카는 평균자책점도 1.99로 내리면서 이 부문 1위에 오르게 됐다.


메이저리그 데뷔 1년차에 믿어지지 않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다나카의 진격이 어디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메이저리그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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