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문학경기장 일대가 연이은 아시안게임 '빅경기'들로 인해 심각한 교통체증을 빚고 있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은 28일 오후 5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일본과 '2014 인천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8강전을 치른다. 이어 축구경기장 바로 옆에 위치한 문학야구장에서는 오후 6시 30분부터 한국과 대만의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이 펼쳐진다.
아시안게임 최고의 빅매치로 꼽히는 두 경기가 한 날 같은 시간대 근방에서 펼쳐지며 인천 문학경기장 부근은 관중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부평역부터 문학경기장까지 직선으로 이어지는 도로는 4시경부터 이미 수많은 차들이 줄을 서며 마비된 상태다.
경기 시작 전부터 문학경기장은 대부분의 좌석이 관중들로 가득 채워졌다. 전반 중반이 진행될 때까지도 관중들은 계속해서 입장했다. 많은 인파가 몰리다보니 곳곳에서 신경전이 벌어지는 모습도 보였다.
한편 한국은 이날 일본을 제압할 경우 4강에서 태국과 맞붙는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28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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