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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 토미존 수술 성공적..보호대 착용 예정

다르빗슈, 토미존 수술 성공적..보호대 착용 예정

발행 :

국재환 기자
다르빗슈 유(29, 텍사스 레인저스). /AFPBBNews=뉴스1
다르빗슈 유(29, 텍사스 레인저스). /AFPBBNews=뉴스1


텍사스 레인저스의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29)의 팔꿈치 인대접합수술(이하 토미존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난 것으로 전해졌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다르빗슈가 이날 미국 플로리다 주에 위치한 걸프브리즈에서 제임스 앤드류스 박사로부터 토미존 수술을 받았다"며 "수술을 집도한 앤드류스 박사는 구단 측에 성공적으로 수술이 끝났음을 알렸고, 다르빗슈는 7~10일 동안 팔 상태를 점검한 뒤 수술부위에 보호대를 착용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다르빗슈는 지난 시즌 막바지에 팔꿈치 통증 때문에 조기에 시즌을 마감했다. 당시 다르빗슈의 몸 상태에 우려가 제기됐지만, 시즌 조기마감 이후 재활에서 큰 문제를 나타내지 않았기 때문에 올 시즌에는 건강하게 복귀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다르빗슈는 지난 6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시범경기에 나서 1이닝을 소화한 뒤 오른팔 삼두근 부위에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마운드를 내려오고 말았다. 당시 통증이 나타난 부위가 삼두근 부위였기 때문에 팔꿈치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검진 결과는 팔꿈치 인대파열이었다. 다르빗슈는 "삼두근 문제라 생각했는데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나타냈고, 텍사스의 존 다니엘스 단장 역시 "수술과 재활은 불가피할 것 같다"며 다르빗슈의 수술 가능성을 언급했다.


통상적으로 수술 및 재활에 1년 정도가 걸리는 점을 본다면, 다르빗슈의 올 시즌 복귀는 다음 시즌이나 돼야 가능한 상황이다. 예기치 못한 악재를 만난 다르빗슈가 수술 이후 재활을 정상적으로 거친 뒤 건강하게 복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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