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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조마코리아 손잡았다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조마코리아 손잡았다

발행 :

김우종 기자
지난 7월 16일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실시한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단체 연습에 앞서 선수들이 양승호 감독의 지시사항을 듣고 있다. /사진=한스타 제공
지난 7월 16일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실시한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단체 연습에 앞서 선수들이 양승호 감독의 지시사항을 듣고 있다. /사진=한스타 제공


국내에서 최초로 창단한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이 스포츠 의류, 용품업체인 조마코리아와 손을 잡았다.


한스타미디어 박정철 대표는 3일 조마코리아 김기중 대표와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스폰서 협약에 합의했다. 조마코리아와 한스타미디어의 업무 협약식은 8월 중순께 열릴 예정이다.


조마코리아는 스페인에 기반을 둔 글로벌 스포츠용품 회사로 축구용품, 의류, 장비 등을 비롯해 야구, 농구 등 모든 종목에 걸쳐 유니폼, 트레이닝복, 신발, 스포츠 장비 등을 취급한다.


조마코리아는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에 기본적으로 유니폼(모자, 언더셔츠, 스타킹, 벨트 포함)과 트레이닝복, 포수장비 세트 등을 1년 간 후원할 예정이다. 조마코리아는 현재 프로축구 성남 일화와도 스폰서십을 맺고 물품을 후원 중이다.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은 ‘야구 여신’ 아나운서 배지현, 정순주를 비롯해 국가대표 야구선수를 꿈꾸는 배우 박지아, ‘롯데 치어리더 여신’ 박기량, 배우 여민정, 노수람, 정혜원, 가수 길건, 뮤지컬 배우 리사, 개그우먼 황지현, 박은영, 홍예슬 등 40여 명의 선수들과 배우 김용희, 서지석, 가수 김창렬, 노현태, 개그맨 박성광 코치로 구성돼 있다.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의 공식 창단식은 8월 말 또는 9월 초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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