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포체티노 감독 "선수 추가 영입 확률, 0.01%다"

포체티노 감독 "선수 추가 영입 확률, 0.01%다"

발행 :

심혜진 기자
포체티노 감독./AFPBBNews=뉴스1
포체티노 감독./AFPBBNews=뉴스1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1월 이적 시장을 마감할 것으로 보인다.


포체티노 감독은 3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1월 이적시장 마감이 임박하면서 선수 추가 영입 확률은 1%에서 0.01%로 떨어졌다. 우리는 안다. 새로운 선수 영입은 힘들다"고 설명했다.


이어 "몇몇 선수들을 영입하는 것에 있어 열려있는 상태지만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부상 선수들이 많은 상태다. 특히 수비수에 집중되어 있다.


스리백의 핵심 얀 베르통헌과 토비 알더베이럴트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에, 30일 FA컵 위컴비 전에선 수비수 키런 트리피어와 공격수 케빈 은쿠두마저 부상을 당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토트넘이 대체 선수를 영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포체티노 감독은 "현재 우리 팀 선수들의 플레이에 만족한다"며 "새롭게 영입된 선수가 4개월 동안 리그에 잘 적응한다는 보장도 없다. 우리 팀의 경기 스타일과 철학을 익히는 것이 힘들 것이다"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주요 기사

    스포츠-해외축구의 인기 급상승 뉴스

    스포츠-해외축구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