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자이언츠가 1박 2일간 2017 시즌 납회식을 갖는다.
27일 롯데에 따르면 롯데는 오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1박 2일간 경남 통영 마리나 리조트에서 2017시즌 납회식을 연다.
이번 납회식에는 선수단, 프런트 임직원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2017 시즌을 돌아보고 내년 시즌에 대한 각오를 다지는 선수단 워크숍을 시작으로 각종 야외 및 실내 활동을 통해 화합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2017 시즌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를 선정, 구단 MVP 및 우수선수상, 재기상, 공로상 부문 등에 대한 시상도 진행한다.
한편 롯데 선수단은 이번 납회식을 끝으로 공식적인 일정을 모두 마감하고 내년 1월 말 스프링캠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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