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 포르투갈)가 월드컵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로 기록됐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6일(한국시간) 월드컵 32개 팀 선수들의 뛴 거리와 순간 스피드를 비교한 순위를 공개했다.
2차전까지 가장 많이 뛴 팀은 러시아(경기당, 선수당 평균 8.328km)였다. 가장 많이 뛴 선수도 러시아의 알렉산드로 골로빈(12.580km)이 차지했다. 러시아의 16강행은 우연이 아니었다는 뜻이다.
이어 흥미로운 기록도 공개됐다. FIFA가 매 경기 측정한 선수들의 순간 스피드에서 호날두가 1위를 차지했다. 그의 속력은 무려 34km/h로 기록됐다. 2위는 크로아티아의 안테 레비치(33.3km/h), 3위는 코스타리카의 마르코 우레나(33.1km/h)였다.
‘스카이스포츠’는 “33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호날두가 가장 빠른 사나이로 기록됐다”라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포르투갈은 호날두의 활약 속에 B조 2위로 16강을 통과했다. 16강에서 만날 상대는 A조 1위 우루과이다.
▲ 월드컵 순간 스피드 순위(단위: km/h)
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 34.0
2. 안테 레비치(크로아티아) - 33.3
3. 마르코 우레나(코스타리카) - 33.1
4. 매튜 레키(호주) - 32.8
5. 아치라프 하키미(모로코) - 32.8
6. 지안카를로 곤잘레스(코스타리카) - 32.8
7. 로멜루 루카쿠(벨기에) - 32.8
8. 크리스티안 볼라뇨스(코스타리카) - 32.8
9. 헤라르드 피케(스페인) - 32.6
10. 음바예 니앙(세네갈) - 32.6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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