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간스포츠 출신 스포츠 전문 사진 기자 김용근(리플렉션 대표) 씨가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이 주관하는 '2018 IIHF Skoda Best Picture Contest'에서 입상했다.
김용근 씨는 지난 5월 덴마크에서 펼쳐진 아이스하키 월드챔피언쉽에서 공격 부문 1위에 오른 케인 패트릭(미국)의 역동적인 장면을 패닝 기법으로 포착, 동양인 최초로 사진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김용근 씨는 현재 스포츠 전문 프리랜서 작가 및 사진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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