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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유망주' 이해인, JR그랑프리 쇼트서 개인 최고점 3위

'피겨 유망주' 이해인, JR그랑프리 쇼트서 개인 최고점 3위

발행 :

박수진 기자
이해인. /사진=뉴스1
이해인. /사진=뉴스1

'한국 여자 피겨스케이팅 유망주' 이해인(14·한강중)이 2019~2020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그랑프리 3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서 개인 최고점으로 3위에 올랐다.


이해인은 지난 5일(한국시간) 라트비아 리가에서 열린 주니어그랑프리 3차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7.98점, 구성점수(PCS) 28.95점 합계 66.93점으로 ISU 공인 개인 최고점으로 3위에 올랐다.


이해인의 종전 쇼트 최고점은 지난 2018~2019시즌 ISU 주니어그랑프리 6차 대회에서의 63.01점이었다.


이날 36명의 선수 가운데 6번째로 경기에 나선 이해인은 69.04점의 다리아 우사체바, 68점 93점의 마야 크로미크(이상 러시아)의 뒤를 이으며 메달 획득의 가능성을 높였다.


한편 최종 순위를 결정하는 프리스케이팅은 오는 7일 오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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