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27·토트넘)이 리그 6경기 연속 선발 출장한다.
토트넘은 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날 손흥민은 주득점원 해리 케인과 최전방 공격수로 출격한다. 지난 8월 26일 리그 3라운드 뉴캐슬전부터 6경기 연속 출전하고 있다. 또 에릭 라멜라와 크리스티안 에릭센, 탕귀 은돔벨레, 에릭 다이어가 그 뒤를 바친다. 포백은 무사 시소코와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얀 베르통언, 벤 데이비스, 골키퍼는 위고 요리스다.
올 시즌 토트넘은 7경기를 치른 가운데 3승 2무 2패(승점 11)로 리그 6위에 랭크돼 있다. 상대 팀 브라이튼은 1승 3무 3패(승점 4)로 16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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