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You can view this site in English. Please check the list of supported languages.

Starnews

"총리님, 캐나다 집 가면 안될까요?" 축전 받은 데이비스 간청

"총리님, 캐나다 집 가면 안될까요?" 축전 받은 데이비스 간청

발행 :

데이비스. /AFPBBNews=뉴스1

캐나다 국적으로 사상 처음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측면 수비수 알폰소 데이비스(20·바이에른 뮌헨)가 쥐스탱 트뤼도(49) 캐나다 총리의 축전에 진심 어린(?) 부탁을 남겼다.


트뤼도 총리는 25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데이비스! 역사적인 순간이다. 당신은 캐나다인을 자랑스럽게 만들었다. 어마어마한 우승을 축하한다"는 글을 남겼다. 그러자 데이비스는 "총리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1주일만 집에 가면 안될까요?"라는 답장을 했다.


하지만 데이비스의 캐나다 입국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마르카 미국판에 따르면 현재 캐나다는 특정 국가에 대한 입국자들을 막고 있다. 14일 간의 자가 격리 기간을 거친다고 하더라도 여러 가지 풀기 힘든 문제들이 있다.


한편 알폰소는 지난 24일 포르투갈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망과 2019~2020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선발 출전해 교체 없이 풀타임을 뛰며 1-0 승리에 기여했다.


이 우승으로 데이비스는 캐나다 국적으로 첫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 가나에서 태어난 데이비스는 난민 캠프에서 생활하다 5세 때 캐나다로 이주했다. 라이베리아 국적도 가지고 있는 데이비스는 캐나다 15세 이하 대표팀부터 시작해 현재 A대표팀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했다.


/사진=데이비스 트위터

브리핑

요약 없이도 가볍게 읽으실 수 있는 짧은 뉴스입니다.

추천 기사

    스포츠-해외축구의 인기 급상승 뉴스

    스포츠-해외축구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