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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행 임박’ 수아레스, 메날두와 함께한 15번째 선수 될까

‘유벤투스행 임박’ 수아레스, 메날두와 함께한 15번째 선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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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유벤투스행이 임박한 루이스 수아레스(FC 바르셀로나)가 세계 최고의 선수 두 명과 모두 발을 맞춘 15번째 선수가 될 전망이다.


‘데일리 메일’은 7일(한국시간) “수아레스의 이적이 완료되면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한 13번째 선수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현세대 최고의 선수를 논할 때 메시와 호날두의 이름은 빠지지 않는다. 세계 축구계를 양분하는 선수인 만큼 많은 동료가 그들과 함께하고 싶어한다. 그중 소수의 선수는 메시, 호날두와 모두 함께하기도 한다.


현재까지 클럽과 대표팀을 통틀어 메시, 호날두와 함께한 선수는 총 12명이다. 하지만 이번 이적시장이 끝나면 그 수는 더 늘어날 예정이다.


먼저 지난 시즌을 마치기 전 트레이드 된 미랄렘 퍄니치(바르셀로나)와 아르투르 멜루(유벤투스)가 한 자리씩을 예약하고 있다. 수아레스에 앞서 완료된 협상이기에 두 선수는 메시와 호날두를 모두 경험한 13, 14번째 선수가 된다.


다음 후보는 수아레스다. 바르셀로나에서 메시와 함께 공격을 이끌었던 그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이적이 유력하다. 유벤투스 합류까지는 세부사항 조율만 남겨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이 외에도 메시, 호날두와 함께한 선수로 헤라르드 피케, 넬슨 세메두 (이상 바르셀로나), 파울로 디발라, 곤살로 이과인(이상 유벤투스), 앙헬 디 마리아(PSG), 안드레 고메스(에버턴), 페르난도 가고(벨레즈), 카를로스 테베스(보카 주니어스), 가브리엘 에인세, 헨릭 라르손, 에세키엘 가라이, 데코를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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