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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결심했다, 음바페 매각 검토(西 마르카)

PSG 결심했다, 음바페 매각 검토(西 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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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킬리앙 음바페(22)와 파리 생제르맹(PSG)의 동행이 머지않아 끝날 전망이다.


스페인 ‘마르카’는 29일 “PSG가 프랑스 국가대표 공격수 음바페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2017년 AS모나코를 떠나 PSG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PSG에서 펄펄 날며 리그 앙을 주름 잡고 있다. 공식 147경기에 출전해 106골 59도움을 기록 중이다. 오래 전부터 리그 앙 무대는 좁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프랑스 대표팀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정상을 이끄는 등 기량과 스타성까지 장착한 ‘포스트 메날두(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로 불린다.


음바페는 2022년 6월까지 PSG와 계약돼있다. 현재 수많은 팀이 그를 노린다. 매체는 “PSG가 음바페와 재계약을 위해 움직이고 있지만, 협상에 진전이 없다. 탈퇴 가능성이 급부상했다”고 전했다.


PSG는 공짜 이적은 막겠다는 의지다. 그의 가치가 엄청난 걸 안다. 매체는 “PSG는 음바페의 잔류가 힘들 경우 내년여름 이적 시장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치열한 쟁탈전이 벌어질 것”이라고 작별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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