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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산초' 다음 시즌 첼시 베스트11 전망 (英언론)

'레반도프스키+산초' 다음 시즌 첼시 베스트11 전망 (英언론)

발행 :

김명석 기자
영국 더 선이 전망한 다음 시즌 첼시의 베스트11. /사진=더 선 캡처
영국 더 선이 전망한 다음 시즌 첼시의 베스트11. /사진=더 선 캡처

영국 언론이 첼시의 다음 시즌 베스트11을 전망했다. 첼시 이적설이 돌고 있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3·바이에른 뮌헨)와 제이든 산초(21·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막상스 라크루아(21·볼프스부르크)가 가세했다.


'더 선'은 21일(한국시간) "첼시 구단이 토마스 투헬 감독을 지원하기 위한 지출을 계획하고 있다"며 "첼시는 레반도프스키와 산초 등 분데스리가 스타들을 주시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영국 '90min'은 올여름 이적시장 첼시의 이적 예산이 1억5000만 파운드(약 24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더 선'은 레반도프스키를 중심으로 제이슨 마운트(첼시)와 산초가 좌우 측면에 포진해 다음 시즌 첼시 공격진을 꾸릴 것으로 내다봤다. 레반도프스키와 산초는 첼시 이적설이 돌고 있는 공격수들이다.


이어 미드필드진은 벤 칠웰과 은골로 캉테, 마테오 코바시치, 리스 제임스(이상 첼시)가 이름을 올렸다. 윙백이나 중원에는 영입 대신 기존 선수들이 유지될 것이라는 게 '더 선'의 전망이다.


또 수비라인은 새로 영입될 라크루아가 안토니오 뤼디거, 티아고 실바와 꾸리고, 에두아르 멘디(이상 첼시)가 골문을 지킬 것으로 이 매체는 전망했다.


'더 선'은 "올 시즌 첼시는 미드필더인 조르지뉴가 7골로 득점 1위에 올라 있을 만큼 문전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레반도프스키 영입을 매우 원하고 있는 이유"라며 "라크루아의 에이전트와도 이미 접촉했고, 산초 영입을 위해서는 8000만 파운드(약 1279억원)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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