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등번호 7번을 부여했다. 에딘손 카바니는 21번을 달고 뛰게 된다.
맨유는 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발표했다. 애초 호날두는 과거 스포르팅CP에서 뛸 당시 달았던 등번호 28번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카바니가 최근 떠난 다니엘 제임스의 번호인 21번을 선택하면서 호날두의 7번이 허용됐다.
사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규정상 한 번 제출한 번호는 쉽게 바꿀 수 없다. 이미 2021/22시즌이 시작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EPL 사무국은 특별히 호날두의 7번을 허용해준 것으로 보인다.
올 여름 호날두의 이적은 매우 놀라운 소식이었다. 맨체스터 시티와 강하게 연결됐지만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이 전화로 설득을 하면서 상황이 급격하게 바뀌었다. 호날두는 자신을 키워준 맨유를 선택했고 12년 만에 복귀에 성공했다.
사진=맨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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