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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큰코다칠라 “이탈리아 떨어질 줄은...북마케도니아 비범”

포르투갈 큰코다칠라 “이탈리아 떨어질 줄은...북마케도니아 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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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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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포르투갈도 이탈리아의 탈락이 충격이었다.


포르투갈은 오는 30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투에 위치한 이스타디우 두 드라강에서 북마케도니아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유럽 플레이오프 결승전을 치른다.


포르투갈이 상대하는 북마케도니아는 이탈리아의 2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좌절시킨 다크호스다.


저력을 발휘했기에 포르투갈이 방심하지 않는 이유다.


주앙 무티뉴는 기자 회견을 통해 “거짓말하지 않겠다. 우리는 이탈리아를 상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며 탈락할 거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요즘 축구는 다르다. 모든 팀이 승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네임밸류, 숫자, 통계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며 변수가 많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북마케도니아는 특별한 핵심 선수들이 있다. 우리를 비참하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방심하지 않고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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