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FC 김현(29)이 송시우(인천유나이티드)를 제치고 8월 가장 역동적인 골을 넣은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6일 "김현이 8월 K리그 'G MOMENT AWARD(게토레이 승리의 순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게토레이 'G MOMENT AWARD'는 매월 승리팀의 득점 중 가장 역동적인 골을 넣은 선수에게 수여는 상이다.
김현은 지난달 6일 열린 27라운드 수원삼성과의 수원더비에서 후반 23분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받은 패스를 컨트롤 한 뒤 환상적인 오른발 감아차기로 득점에 성공했다.
송시우와 함께 후보에 오른 김현은 K리그 공식 인스타그램 팬투표(100%)를 거쳐 수상자로 결정됐다. 김현은 5006표(54%), 송시우는 4294표(46%)를 받아 712표 차로 수상자가 갈렸다.
김현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함께 트로피가 전달된다. 시상식은 오는 1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수원FC-김천상무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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