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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최연소 데뷔’ 바르사 신성, 더 놀라운 건 만 15세

‘1군 최연소 데뷔’ 바르사 신성, 더 놀라운 건 만 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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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가 스타 화수분답게 새로운 신성을 세상에 내놨다.


바르사는 30일 오전 4시(한국시간) 레알 베티스와 2022/202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두며 선두를 지켰다.


이날 경기에서 돋보인 장면이 있었다. 바르사의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후반 38분 새로운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유스팀에서 올라온 윙어 라미네 야말을 투입했다. 바르사 프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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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건 그의 나이다. 2007년 7월 13일생으로 만 15세 290일 만에 데뷔전을 치렀다. 그만큼 바르사와 차비 감독이 가능성을 높게 봤다.


그러나 활약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짧았다. 약 10분 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최상위 리그를 경험하며 잊지 못할 데뷔전을 치렀다.


바르사 역대 최연소 데뷔전을 치른 선수로 기록됐다. 그러나 라리가로 확대하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그는 역대 최연소 5위를 기록했으며, 기존 기록은 15세 219일에 데뷔를 치른 루카 로메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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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로는 지난 2020년 6월 25일 레알 마요르카 시절 최연소 데뷔전을 치렀고, 현재 라치오로 이적해 활약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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