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레드부스터스가 오는 21일 오후 2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공식 개막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정관장은 "서울 SK나이츠를 상대로 진행되는 홈개막전에는 입장하는 관중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0명에게 '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과 찐생' 증정한다. 경기전 오후 1시 30분부터 2022~2023시즌 통합 챔피언 반지 전달식과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서 '개막전 기념 한정판 포토카드'를 증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홈개막전 티켓 예매는 오는 14일 10시부터 가능하다.
이후 진행되는 홈경기 티켓은 매경기 7일전 오전 10시부터 KBL통합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Red 멤버십' 가입자는 1시간 전 오전 9시부터 응원석 예매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L 통합 홈페이지 및 구단 공식 SNS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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