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안양이 오는 22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대구FC와의 홈경기에서 평촌서울나우병원과 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형외과병원 평촌서울나우병원은 지난 2016년부터 FC안양 공식 지정병원으로 협약을 맺어 지난 9년간 FC안양의 메디컬 스폰서로 후원해왔다. 정규리그 홈경기 의료지원, 선수단 메디컬 테스트 등 전폭적인 의료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18일 안양 구단에 따르면 평촌서울나우병원 브랜드데이를 맞아 경기장에는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당일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는 원장 바티 그립톡과 바티 카드 3장이 랜덤으로 증정된다. 슈팅 이벤트 참여 또는 원장 바티와 사진을 찍으면 바티 카드를 2장 추가로 증정하는데, 황금색 카드가 당첨될 경우 MRI 검진권, 유니폼, 축구공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경기 시작 전 장외 이벤트 존에서는 포토존·풋볼링 등의 부스를 운영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관절 통증을 잡아라, 사랑의 처방전 등 다양한 이벤트 부스 역시 함께 운영된다. 하프타임에는 관절 건강 관련 전광판 퀴즈 이벤트를 준비해 재밌고 유익한 시간을 마련했다.
평촌서울나우병원 정재윤 대표원장은 "평촌서울나우병원 브랜드데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준비했다. 안양을 응원하시는 팬 분들이 즐거운 경험을 하셨으면 좋겠다. 평촌서울나우병원이 FC안양의 공식 지정병원으로서 FC안양의 선전을 끊임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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