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 히어로즈가 블록체인기업 메티스와 함께 특별한 파트너데이를 연다.
키움 히어로즈는 "2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와 홈경기에 블록체인기업 메티스와 함께 '메티스 파트너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경기 전 고척스카이돔 B게이트 내부 복도에서 팬 참여 이벤트를 열고, 경기 중에도 이닝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자에게 선수 사인볼, 메티스 헬멧 키링, 응원타올, 전기 핸디 선풍기 등 푸짐한 경품을 선물한다.
이날 시구는 메티스의 공동 창립자 케빈 리우(Kevin Liu) 대표가 맡는다.
메티스는 이더리움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된 레이어2 솔루션으로 옵티미스틱 롤업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이를 통해 거래 속도를 높이고 수수료를 낮추며, 탈중앙화된 애플리케이션의 개발과 운영을 지원한다. 자체 네트워크와 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AI사업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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